팀 이름: 인스팅터스

추 의원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김상곤, 이종걸 후보를 제치고 득표율 54.03%의 과반 득표로 당 대표로 선출됐다. 대구 달성이 고향인 추 의은 60여년 민주당사(史)에서 처음으로 대구·경북(TK) 출신의 여성 당수가 됐다. 이번 더민주 당 대표 선출은 대의원 투표(45%), 권리당원 전화투표(30%), 일반 국민 여론조사(15%), 일반 당원 여론조사(10%)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리당원은 6개월 이상 매월 당비 1000원 이상을 낸 당원들이다. 전당대회 개막 전까지 추 의원은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 진영의 지원을 받으며 ‘대세 후보’로 꼽혔고, 원외 인사인 김 후보와 문재인 전 대표와 대립한 이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