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 고르기 #1.색깔] 생리컵, 예쁘면 다야?
2018년 10월 18일 작성

*기억해주세요! 생리컵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 질에 맞는 사이즈와 안전입니다*

 

 

 

 

 

또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컵의 색깔에 대해 다뤄볼게요.

 

 

 

“최소 2년간 매달 써야 하는 물건인데
마음에 드는 색깔로 사야지”

 

 

 

라고 생각하는 분 있나요? 아마, 좋아하는 색상으로 우리의 월경 기간을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만들고픈 마음에서 일 거예요.

눈을 즐겁게 해주는 생리컵의 화려한 색상! 그런데 우리의 질도 즐거울까요?

 

 

 

 

 


  #색소가 몸 안에 녹아들면 어떡해

 

 

 

 

 

 

색소가 들어간 제품의 허가를 받으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제시하는 ‘용출물 시험’ 기준을 통과해야 해요. 제품을 정제수와 산(acid)에 각각 넣고 가열 등의 방법을 거쳐 용출 시험을 해본답니다. 이를 통해 제품이 안전한지, 중금속 위험은 없는지 등을 파악해요. 우리 눈에 삽입하는 컬러렌즈도 이와 같은 용출물 시험을 거치죠. 허가받지 않은 염료를 쓴 컬러렌즈를 끼면 눈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생리컵도 마찬가지랍니다.

 

 

 

 

 


  #생리컵 망가지면 어디로 가야 하죠?

 

 

 

 

 

 

염료는 물론이고, 식약처의 다양한 심사 기준을 통과하지 않은 상품(ex. 직구 생리컵!)의 경우 제품 사용 중에 문제가 발생해도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직구로 물건을 판매할 경우 국내 식약처의 검토를 받지 않게 되거든요. 직구는 식약처 행정 제재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품질 관리의 모니터링이 불가하고, 현지에서 판매되는 것과 동일한 것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검증도 어렵죠.

 

반면 국내 허가 제품은 식약처 행정제재 범위 내에 속하기 때문에 책임 소관이 명확하답니다. 따라서 품질 관리는 물론, 문제 발생 시 식약처의 처분에 따른 제품 회수, 배상 등도 진행돼요. 또 식약처의 권한 하에 업무 정지, 유통 시스템을 통한 자동 판매 금지까지도 이뤄질 수 있답니다.
문제 발생 시 바로 AS를 요청할 수 있는 국내 식약처 허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식약처의 기준=안전 100%?

 

 

 

 

 

 

식약처에서 허가한 제품이라면 무조건 안전한 걸까? 라는 궁금증이 생길 거예요. 안타깝지만 아니랍니다. 확언할 수는 없어요. 색소를 사용한 제품이 시험기준에 부합했다고 해도, 개인마다 다른 질 내 환경에서 생길 혹시 모를 변수를 무시해도 되는 건 아니니까요. 생리컵 고르기,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내 몸에 삽입할 제품이니 꼼꼼하게 선정해야 하는 것이 당연해요.

건강을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이브가 한마디로 정리해드릴게요.

 

 

 


 

 

안전을 생각한다면,
1. 직구보다는 국내 식약처 허가받은 제품을 쓰자!
2. 눈보다는 질을 위해, 색소 없는 제품을 시도해보자!

(이브컵은 1, 2번 모두 해당되지롱 :D)

 

 

 


 

 

 

이브컵을 더 보고싶다면 아래 그림 click !

EVE.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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